기름장사는 신뢰, 정직 여기서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.
더 나은, 더 좋은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믿음과 만족을 주는 것.
그게 바로 ‘좋은 기름’을 판매하는 생산자의 자세라고 생각해요.
지난 10년간 얻은 ‘귀농의 교훈’
귀농 후 직접 농사를 짓기에
우리 농산물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제품을 생산합니다.
저는 누구보다 많은 농부님들을 만나고 있으며
같이 깨를 고르고, 담소를 나누는 게 일상이 되었어요.
이런 일상이 비로소 좋은 원물을 보는 눈이 생겼습니다.
최고의 원물을 선별하여 완벽한 오일을 착유합니다.
피부에 상처가 나면 옛 어르신들은 참기름을 바르곤 했습니다
왜 그랬을까요?
아주 작은 깨에는
자연이 만들어주는 강인한 생명력이 응축되어 있습니다.
지리산 한 자락의 농부는
자연이 선물해준 이 씨앗의 힘을 이용하여
도심 속 환경에 지친 사람들의 피부에
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고자
오일아리아를 만들었습니다.